광안리는 멋진 바다 경관과 함께 다양한 브런치 맛집들이 자리 잡고 있어 부산 여행의 필수 방문 코스입니다. 다양한 맛집 중에서도 특별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4곳을 엄선해 소개해 드립니다.
1. 로옹 (Ro_ong)
해외에서 경험을 쌓은 두 명의 셰프가 운영하는 브런치 레스토랑으로, 신선한 로컬 재료를 활용한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입니다.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광안리 해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.
추천 메뉴
- 프렌치 어니언 수프: 부드러운 맛이 특징
- 버섯 크림 리조토: 셰프 추천 인기 메뉴
- 부라타 치즈를 곁들인 가지 토마토 파스타: 매콤한 수제 토마토소스와 부라타 치즈의 조화
- 연어 스테이크: 비린맛을 잡아내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
정보
- 위치: 광안리해수욕장 인근
- 영업시간: 오전 8시 30분 ~ 오후 4시 (매주 화요일 휴무)
- 가격대: 메인 메뉴 15,000원~20,000원대
- 특징: 아담한 실내 공간, 해변 전망, 디저트도 맛있음
2. 코코플라토 (Cocoplato)
광안대교의 멋진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기 브런치 카페입니다. 차량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 있으며, 식사 주문 시 아쿠아펠리스호텔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한 점이 큰 장점입니다.
추천 메뉴
- 크런치크랩 로제파스타: 19,000원, 압도적으로 맛있는 인기 메뉴
- 퀘사디아 비프: 20,000원, 샐러드와 함께 먹기 좋은 무난한 메뉴
- 플라워치즈 샐러드: 17,000원
- 아메리칸치즈 팬네: 19,000원, 치즈 맛이 일품
정보
- 위치: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25 1층
- 영업시간: 11시 30분 ~ 22시 30분 (토, 일 1시간 연장),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
- 브레이크 타임: 평일 15시 ~ 17시
- 특징: 광안대교 뷰, 호텔 무료주차, 사장님의 친절함
3. 불란서그로서리
프랑스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잠봉뵈르 전문점으로, 프랑스산 밀가루로 만든 정통 바게트와 다양한 프렌치 식품을 판매하는 상점도 함께 운영합니다. 브라운 계열의 색상과 빵 질감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.
추천 메뉴
- 소프트 트러플 잠봉뵈르: 바게트에 다양한 재료를 넣은 샌드위치
- 연어샌드위치: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기 좋음
- 토마토 볼로네제 스프: 스튜 같은 느낌의 풍부한 맛
정보
- 위치: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95번 길 41 1, 2층
- 특징: 1층과 2층으로 구성, 작은 상점에서 바게트, 올리브, 치즈, 잼 등 판매
- 식사 방법: 핑거 비닐장갑을 제공하여 손으로 들고 먹는 방식
- 분위기: 프랑스 잠봉뵈르의 질감을 인테리어에 그대로 재현
4. 플렌터
광안리 해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으로, 실내가 넓은 편이라 개방감이 좋고 식물들이 인테리어 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. 애견 동반도 가능합니다.
추천 메뉴
- 구운 관자를 올린 먹물리조또: 18,500원, 관자의 짭조름한 맛과 어우러진 특색 있는 맛
- 캐슈코코넛 카레: 16,000원, 정통 인도 스타일 카레(치킨/새우/대구살 선택 가능)
- 해산물 파스타: 19,000원, 새우, 오징어, 가리비 등 신선한 해산물 사용
- 프렌치토스트: 16,000원, 다른 메뉴와 조화롭게 어울림
정보
- 위치: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48번길 17 1층
- 영업시간: 11시 ~ 21시 (일요일 휴무)
- 런치 라스트 오더: 14:30, 디너 라스트 오더: 20:00
- 특징: 커피 리필 가능(+1,000원), 넓은 좌석, 식물 인테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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